[Google Ads | Google Analytics] UTM을 구글 광고(Google Ads)에 사용 시 주의 점
UTM 사용 목적
광고 최종 도착 URL에 사용하실 맞춤 캠페인 매개변수를 생성하는 걸 UTM 이라 합니다. 즉 따로 매개변수를 최종 URL 뒤에 붙여서 Google Analytics와 같은 데이터 분석 툴을 통해 이 사용자가 어떤 특정한 광고 캠페인에서 유입된 것인지 트래킹을 분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UTM 사용 시 주의점
UTM은 원래의 주소가 아닌 광고를 하는 사람 측에서 수동으로 붙여주신 값 즉 이름표(name tag)와도 같은 개념입니다. 각 매개변수에 대한 값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고, 분석 용이하도록 네이밍을 우리가 보기 편하기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UTM은 이렇게 url 에 뒤에 사용자가 직접 이름을 생성하여 사용하는 주소이기 때문에, 데이터가 보고될 때 유실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UTM 값으로 Google 광고를 운영하는 데 있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나 (즉, 광고를 하는 데 있어서의 문제 자체는 없습니다.), UTM을 사용할 시 분석 툴 (ex. GA(Google Analytics)) 과 같은 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누락에 대해서는 GA 툴 자체의 향상된 기능 제공이 업그레이드 되지 않는 한 한계가 있음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UTM 사용 시 주의점을 방지할 방안
데이터 유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Google 에서 공식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가이드라인 함께 공유하자면 아래로 확인됩니다.
1. GA에서 > 속성 설정 > 고급옵션 체크 박스 체크하기
( Google Ads와 Search Ads 360 연결에서 수동 태그 추가(UTM 값)를 자동 태그 추가(GCLID 값)보다 우선 적용 )
GA 고객센터 접속 > 애널리틱스 이외의 목적으로 자동 태그 추가를 사용해야 함 부분 참고
2. Google Ads 에서 계정 설정 단위에서 자동 태깅 "예" 상태 유지하기
( 계정 접속 > 좌측 상단 "모든 캠페인" 클릭 > 개요, 추천 탭 에서 "설정 " > 계정 설정 > 자동 태깅 "예"로 설정
3. Google 공식 UTM 생성 도구 활용하기
https://ga-dev-tools.web.app/campaign-url-builder/
타 매체 광고에서의 설정 상태는 구글 측 역시도 확인될 수 없는 사항으로, utm 사용 시의 데이터의 유실 및 모든 파라미터의 정확한 전달에 한계가 있을 수 있는 점을 미리 고려해두고 광고 운영이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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