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Ads] 유튜브 광고 - 인피드 광고 vs 스킵 가능 인스트림 광고 | 전격 비교, 장단점, 선택 방법

 다양한 광고 형태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방법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구글 동영상 광고, 인피드 광고, 그리고 건너뛸 수 있는 인스트림 광고는 각각의 목적에 따라 매우 효과적인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각 광고 형태의 특징을 비교하고, 어떤 광고를 선택해야 할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뤄보겠습니다.

 

1. 인피드 광고 (구, 디스커버리 광고)

2. 건너뛸 수 있는 인스트림 광고 (Skippable In-Stream Ads)

3. 어떤 광고 유형을 선택해야 할까?

4. 결론

 

구글 광고

 

 

1. 인피드 광고 (In-Feed Video Ads, 구, 디스커버리 광고)

인피드 광고는 유튜브 검색 결과, 관련 동영상 목록, 유튜브 모바일 홈페이지 피드 등 사용자가 능동적으로 콘텐츠를 탐색하는 영역에 노출되는 광고입니다. 광고는 썸네일과 함께 짧은 설명으로 구성되며,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해야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장점:

• 높은 관심도: 사용자가 직접 광고를 클릭하여 시청하므로, 광고에 대한 관심도가 높습니다.
• 자연스러운 노출: 콘텐츠와 함께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광고에 대한 거부감이 적습니다.
• 타겟팅 효과: 특정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에게 광고를 노출하여 타겟팅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조회수 향상에 초점: 사용자가 영상과 상호작용(예, 영상 클릭)이 있어야 광고비가 지불되므로, 조회수를 향상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 비용 효율성: 영상에 관심 있는 사용자가 클릭할 확률이 높아, 광고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적극적인 사용자 타겟팅: 영상에 상대적으로 더 적극적인 관심을 가진 사용자를 주요 타겟으로 할 경우 적합합니다.

단점:

• 광고 효과의 한계: 광고의 클릭을 유도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인 콘텐츠 제작이 중요합니다.
• 경쟁: 다른 콘텐츠와 함께 표시되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할 수 있습니다.

광고 노출 위치:

• YouTube 검색 결과
• 관련 YouTube 동영상 옆
• YouTube 모바일 홈페이지 (홈피드)

적합한 경우:

• 브랜드 인지도 향상: 잠재 고객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 특정 타겟 고객층 공략: 특정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에게 광고를 노출하여 타겟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고품질 콘텐츠 홍보: 유익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작하여 사용자의 클릭을 유도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습니다.
• 조회수 향상: 영상 조회수를 늘리고 싶을 경우 효과적입니다.
• 비용 효율적인 광고 집행: 관심 있는 사용자에게만 광고비를 지불하여 비용 효율성을 높이고 싶을 경우 적합합니다.

과금 방식:  CPV = 즉 조회 기준으로 과금되는 방식

조회의 기준 (디스커버리에서 조회의 CPV 즉 조회의 기준은 몇초 이상 시청인가요?) : 클릭이 일어나고 재생된 직후 입니다.

디스커버리 유튜브 광고의 경우 사용자가 광고에 대한 흥미를 느껴 본인의 의지를 갖고 클릭을 해야지만 영상이 재생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트루뷰 디스커버리에서는 ""광고를 클릭하여 영상이 재생되면 이 즉시 조회로 구분 및 과금""이 발생합니다. (단 1초만 영상이 재생되더라도 조회로 구분 및 과금이 발생)

추가적으로, 디스커버리 동양상 캠페인의 경우 사용자가 클릭을 일으켰을 경우 모두 '조회수' 로 집계되고, 클릭수 데이터는 집계되지 않습니다. 

 

 

 

 

2. 건너뛸 수 있는 인스트림 광고 (Skippable In-Stream Ads)

건너뛸 수 있는 인스트림 광고는 유튜브 동영상 시청 전, 중간, 또는 후에 노출되는 광고입니다. 5초 후 '광고 건너뛰기' 버튼이 활성화되어 사용자가 광고를 건너뛸 수 있습니다.

 

장점:

• 높은 도달률: 많은 사용자에게 광고를 노출시켜 도달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다양한 광고 형식: 짧은 영상, 긴 영상, 이미지 등 다양한 형식의 광고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광고비 효율성: 사용자가 광고를 30초 이상 시청하거나 (영상이 30초 이상일 경우에 해당), 특정 행동을 취할 경우에만 과금되므로, 광고비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넓은 타겟 고객층 공략: 새로운 잠재 고객 및 시청자에게까지 도달을 적극적으로 원할 경우 적합합니다.
• 빠른 메시지 전달: 핵심 메시지를 빠르게 전달하고 싶을 경우 효과적입니다.

단점:

• 낮은 집중도: 사용자가 광고를 건너뛸 수 있으므로, 광고에 대한 집중도가 낮을 수 있습니다. 광고가 건너뛰어지지 않도록 유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그렇지 않으면 광고 효과가 미미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피로도: 반복적인 광고 노출은 사용자에게 광고 피로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광고 노출 위치:

• 본 영상의 전, 중, 후에 자동으로 나타나는 곳

적합한 경우:

• 신제품/서비스 출시: 신제품이나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 넓은 타겟 고객층 공략: 불특정 다수의 사용자에게 광고를 노출하여 도달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단기적인 이벤트/프로모션 홍보: 짧은 기간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나 프로모션을 홍보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 새로운 잠재 고객 확보: 새로운 잠재 고객 및 시청자에게까지 도달하고자 할 경우 적합합니다.
• 핵심 메시지 전달: 짧은 시간 안에 핵심 메시지를 전달해야 할 경우 효과적입니다.
• 매력적인 광고 콘텐츠: 광고가 사용자에게 충분히 매력적이고 유익하여 건너뛰기를 방지할 수 있는 경우 효과적입니다.

과금 방식: CPV : 조회와 상호작용(=클릭)당 과금

 

- 30초 이하: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였을 때 과금
- 30초 이상: 영상을 30초 이상 시청하였을 때 과금
- [광고주 사이트 방문하기] / 표시 URL 버튼 클릭
- 컴패니언 배너 클릭
- CTA(클릭 유도문안)클릭 (ex download버튼)
- 최종화면(End Screen) 클릭 
- 좋아요 / 스킵버튼/ full screen / watermark / 주석 의 클릭은 과금 대상 X

 

 

3. 어떤 광고 유형을 선택해야 할까?

인피드 광고와 건너뛸 수 있는 인스트림 광고는 각각 장단점이 다르므로, 비즈니스 목표와 타겟 고객층에 따라 적절한 광고 유형을 선택해야 합니다.

• 브랜드 인지도 향상, 특정 타겟 고객층 공략, 고품질 콘텐츠 홍보, 조회수 향상, 비용 효율적인 광고 집행: 인피드 광고
• 신제품/서비스 출시, 넓은 타겟 고객층 공략, 단기적인 이벤트/프로모션 홍보, 새로운 잠재 고객 확보, 핵심 메시지 전달: 건너뛸 수 있는 인스트림 광고

두 가지 광고 유형을 함께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인피드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건너뛸 수 있는 인스트림 광고를 통해 신제품/서비스를 홍보하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결론

인피드 광고는 조회수를 높이고 관심 있는 사용자에게 비용을 절약하며 노출시키고 싶은 경우에 효과적입니다. 반면, 건너띌 수 있는 인스트림 광고는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도달하고, 새로운 시청자에게도 광고를 노출시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유리합니다. 각각의 광고 형태를 목표에 맞게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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