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캠페인은 일반 표준 디스플레이와 스마트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이 둘의 차이점으로 스마트 디스플레이 캠페인은 자동입찰, 자동 타겟팅, 자동 광고 생성의 특징이 있습니다. 이 둘의 구체적인 차이점에 대해서는 이후의 포스팅에서 다룰 예정이나, 현 포스팅에서 타겟팅 부분 역시 차이점에 해당하는 것으로 스마트 디스플레이가 작동하는 운용 방식에 대하여 이해하실 수 있을 거라 봅니다.
아래 이미지는 스마트 디스플레이 캠페인을 클릭하고 나서의 나타나는 탭입니다. 컨트롤 할 수 있는 것들로는 "키워드, 잠재고객, 인구통계, 게재위치, 주제, 위치, 기기" 로 보입니다. 그러나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일반 디스플레이와는 다르게 타겟팅에 제한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음의 순서로 하나하나 보겠습니다.
1. 키워드
2. 잠재고객
3. 인구통계
4. 게재위치
5. 주제
6. 위치
7. 기기
1. 키워드
캠페인 레벨 에서 조정 되며, 제외키워드만 설정가능합니다.
2. 잠재고객
캠페인, 광고그룹 레벨 모두에서 통제하능하나, 이 역시 제외 잠재고객 타겟팅만 가능합니다.
3. 인구통계
광고그룹 레벨에서만 설정되며, 표준 디스플레이 캠페인과는 다르게 입찰가 조정은 제한됩니다.
4. 게재위치
캠페인 레벨에서 설정되며, 제외 게재위치만 추가할 수 있습니다.
5. 주제
주제 역시 캠페인 레벨에서만 가능하며, 제외 주제 타겟팅만 가능합니다.
6. 위치
캠페인 레벨에서 설정되며, 입찰가 조정은 제한되고 있습니다.
7. 기기
캠페인 과 광고그룹 레벨에서 통제 가능하며, 입찰가 조정 역시 가능합니다.
디스플레이 캠페인에서 말하는 타겟팅의 종류는 아래의 기반으로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콘텐츠 기반 타겟팅 (where) : 키워드, 주제, 게재위치
* 사용자 기반 타겟팅 (who) : 잠재고객, 인구통계 타겟팅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일반 표준 디스플레이 캠페인 타겟팅 포스팅에서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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