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Ads] 사이트링크 광고 확장의 모든 것(노출 시키는 방법, 미노출 원인)

광고확장 중 사이트링크 광고확장 설정 이후 실제 노출이 저조하거나 노출이 되지 않는 현상에 대하여 그 원인에 대하여 포스팅하려합니다! 사이트링크 광고확장 관련하여 궁금해하실 부분에 대하여 해당 포스팅을 통해 궁금증이 모두 해결되시길 바래요 !!

1. 사이트 링크 광고확장의 미노출의 원인

Google에서 공식적으로 확인되고 있는 바를 공유드리자면, 안타깝게도 우선 사이트링크와 같은 광고확장은, 광고가 노출될 때 상시 노출되는 것이 아닌 노출이 보장되지 않은 기능으로 승인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노출이 미미하거나 노출이 되지 않는 현상은 예상 가능 및 발생가능한 시나리오중 하나인 것으로 공유되고 있습니다.

그렇다하더라도, 사이트링크의 노출이 보장되지 않다하고하지만, 이 노출을 방해하는 요소는 방지할 수 있는데요,
혹여나 노출을 방해할만한 요소가 있는 부분이 있을까에 대하여 확인이 필요하실 경우 아래를 함꼐 참고해봐주세요.

1) 광고그룹 내 사이트링크 끼리의 랜딩페이지가 동일하지 않아야 함.
2) 사이트링크의 랜딩페이지와, 광고 자체의 최종 URL의 랜딩페이지와 동일하지 않아야 함.
3) 사이트링크 랜딩페이지와 키워드 랜딩페이지가 동일하지 않아야 함.

위 조건을 만족하여야 보장되지 않은 노출이라 하더라도 애초에 노출의 가능성 자체는 열어줄 수 있음으로, 조건 중 방해요소가 발견된다면 바로 수정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현재의 설정된 상태들들이 위 조건에는 해당되지 않을 경우 마케터의 입장에서는 답답할 노릇이지만 실제 노출은 시스템의 머신러닝에 맡겨주셔야해요. 이렇게 광고확장 부분이 광고의 노출에 항상 함께 노출되지 않은 근본적인 원인은, 광고확장은 광고가 아닌 엑스트라부분으로 구글에서 무료로 해당 기능을 제공하는 부분인 것으로 노출의 보장이 힘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노출을 방해하는 요소가 발견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노출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광고순위 향상 시키기 : 입찰가, 광고 및 방문 페이지의 품질, 광고 순위 기준, 사용자 검색의 문맥, 광고 확장 및 다른 광고 형식의 예상 효과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 ( 광고순위 관련 참고 링크 google 출처 : https://support.google.com/google-ads/answer/7634668 )
광고 게재 순위 향상 필요 : Google 검색결과 상단에 광고 확장이 게재될 수 있는 공간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게재순위가 높은 광고에 광고확장이 게재될 공간이 확보되면서 노출의 가능성이 향상 될 수 있겠습니다.

2. 그렇다면 사이트링크 광고확장 노출의 롤링 정도를 A/B테스트 통해 비교하는게 효율적인 방법인가

2개의 광고그룹 에서 각 각 다른 사이트링크로 구성하여 롤링하신다는 상황에서 실적의 데이터를 비교하는 것이 유의미할까?

앞서 공유한 바와 같이 사이트링크의 노출 여부는 광고와 함께 서빙될 것이라는 보장된 확장이 아닌 것으로 나가는 여부 역시 마케터의 입장에서 예상하는 것이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다만, 사이트링크 광고확장을 원활히 운영하시기 위해서는 위에서 방해요소를 확인하고, 광고순위와 게재순위 향상 즉 광고 자체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캠페인 최적화가 필요합니다.

> 즉 예를 들어, A,와 B 광고그룹 안에 동일하게 4개 씩 세팅된 사이트링크, 그리고 이 4개의 사이트링크의 랜딩페이지는 다른 곳으로 사용자를 도착시켜야하는 것이 전제가 된다면, A/B테스트는 가능하나, 롤링테스트 진행 시 각각의 사이트링크 노출 비중은 50:50 정도로 비슷할지? 아니면 최적화 기준 로테이션일지에 대해서는,

우선 사이트 링크 광고자체가 서빙되느냐 안되느냐의 문제 자체가 보장된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50:50 으로 비슷할지에 대해서는 예상이 어려우며, 아무래도 A, B 다른 방식으로 광고 운영해보면서 어떤 구조의 광고로 서빙될 때 사이트링크가 더 잘 반응되는지를 지켜보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겠습니다.(50:50과 같은 비율은 알수 없으나 광고의 품질 기반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로 보심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A, B 테스트를 할 경우, 같은 도착페이지를 가지고 광고를 해야하는 상황일 텐데, 이 때 광고는 사용자에게 한 url에 대하여 하나의 광고만 노출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1) A, B 둘 중 어떤 광고가 노출될지 알수없는 상태이고 2) A, B의 타겟팅상태가 비슷하고 겹치는 키워드 및 동일 중복되는 타겟이 있을 경우 A, B 두 광고 끼리 내부 경쟁할 수 있는 상황 발생하여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퍼포먼스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는 점을 유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기서 마케터분들이 떠올릴 수 있는 질문으로 A, B의 타겟팅상태가 비슷하고 겹치는 키워드 및 동일 중복되는 타겟이 있을 경우 A, B 두 광고 끼리 경쟁할 수 있는 상황 발생에 대해서 사이트링크 경쟁한다는 것인가에 대하여 궁금할 수 있는데요,

풀어설명하자면 두 광고가 서로 다른 광고그룹 또른 서로 다른 캠페인에서 각 각 운영한다고 했을 때 (비슷 및 동일 타겟팅 및 키워드로 세팅 전제), 이 서로 다른 광고그룹 A, B안에 속한 광고들끼리의 내부경쟁이 발생하여, 사이트링크 광고확장은 물론이고 광고 자체의 서빙에 있어서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의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A, B의 내부경쟁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어 다른 기간에 A, B를 운영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다음 질문이 생길텐데요, 즉, 사이트링크 노출 효율이 좋은 소재를 찾는 테스트를 하려고 하는데 동일한 기간에 A/B테스트보다는 각 세팅을 A소재는 1/1~1/14 B소재는 2/1~2/14 이렇게 각각 세팅해서 성과 확인하는 게 효율적인 방향인가에 대하여 의문점이 생깁니다.

이와 같은 방법 역시 고려가능한 운영 방향 중 하나이겠지만, A, B 테스트의 경우라고 가정한다면 광고그룹마다 다른 광고문안의 형식을 사용할 상태일것이며, 또한 날짜 기간 역시 다른 부분이라 서로를 동일 선상 동일 기준을 적용시키고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이나, 대체방안으로 가능한 운영구조일 수는 있겠습니다.

아니면, 다른 제안으로는, 다른 기간에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광고 문구들을 동일한 기간으로 운영하되, A,B그룹 따로 AB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이 아닌, 동일한 광고그룹 안에 > 여러 광고를 만들어 > 어떤 광고 카피의 조합들이 사용자와 더 많은 반응이 일어나는지 모니터링하는 것도 고려 방안이 될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10 개의 광고가 있는 데 그 중 2개의 광고가 많은 노출을 발생시킨다면 > 아무래도 이 2 개에서 사이트링크 롤링 역시 상대적으로 많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하는 가능성을 에상해볼 수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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