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캠페인을 통해서 YouTube 홈 피드, 다음 볼만한 동영상 피드, Gmail 프로모션 및 소셜 탭, 디스커버 로 광고 노출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디스커버가 조금은 생소하실 수 있도 있는데요, Chrome 어플이 아닌 Google 어플을 사용할 때 의 홈화면 부분을 말합니다. 디스커버가 어떤 형식으로 보이는지 링크(구글 제공)를 통해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해당 포스팅에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이미지 가져왔습니다 :)
* 디스커버는 어떤 부분인가?
디스커버리 캠페인 타겟팅 101
디스커버리 캠페인 운영을 통한 타겟팅에는 아래와 같이 "제한"되는 부분이있습니다.
수동 입찰 전략
게재 방법
기기 타겟팅
게재위치 타겟팅(제외 포함)
게재빈도 설정
광고 로테이션
문맥 타겟팅
따라서 "가능한" 타겟팅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잠재고객, 제외 잠재고객 (광고그룹 레벨)
2. 인구통계 (광고그룹 레벨)
3. 위치 (캠페인 레벨)
디스플레이 캠페인 타겟팅 포스팅에서 타겟팅 작동방식에 대하여 소개한 부분이 있었는데요, 간략히 다시 가져온다면 타겟팅은 아래의 두 가지로 나눠서 쉽게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 콘텐츠 타겟팅 (where) : 키워드, 주제, 게재위치
* 사용자 타겟팅 (who) : 잠재고객, 인구통계 타겟팅
디스커버리 캠페인의 타겟팅은 사용자 기반 타겟팅만 가능한대요, 작동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잠재고객, 제외 잠재고객 (광고그룹 레벨)
잠재고객은 사용자 기반 타겟팅으로 누구에게 내 광고를 서빙하는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사용자가 내 광고 비즈니스와 관련없는 곳에 있더라도 그 사용자가 내가 지정한 잠재고객 범위 안에 해당하는 사람이라면 타겟팅 대상이 되는 것이죠.
2. 인구통계 (광고그룹 레벨)
인구통계는 아래의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원하는 연령집단에게 타겟팅할 때 사용합니다.
인구통계 타겟팅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궁금한 점은 아무래도 아래와 같을 수 있겠는데요,
1) '알 수 없음' 은 무엇인가?
(이전 포스팅에서 상세 공유드린 내용 다시한 번 공유합니다 :) ! )
Google Ads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링크)
Google Ads는 일부 사용자의 인구통계 데이터만 보유하거나 유추할 수 있으며, 따라서 연령, 성별, 자녀 유무, 가계 소득을 확인할 수 없는 잠재고객은 '알 수 없음' 카테고리로 표시됩니다.
또한, 디스플레이 네트워크의 일부 웹사이트에서는 인구통계학적 타겟팅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이러한 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하려면 '알 수 없음' 카테고리를 선택해야 합니다. 인구통계 유형을 기준으로 한 타겟팅에서는 도달범위를 크게 확대할 수 있는 '알 수 없음' 인구통계 카테고리가 기본값으로 우선 선택됩니다.
즉, 쿠키에서 확인이 어려운 집단에 대하여 알 수 없음 카테고리로 집계되며, 어떠한 웹사이트에서 자신들이 보유한 쿠키에 대하여 구글이 읽을 수 없도록 통제해놓은 사이트일 경우 Google ads는 정확한 정보 집계가 어려우므로 이 역시 알 수 없음의 카테고리에 들어갈 수 있곘습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사이트에 내가 원하는 타겟팅 층을 많이 보유한다하여도, 그 웹 사이트의 publisher가 쿠키 공유를 허락하지 않았을 시, 해당 웹사이트의 고객들은 알 수 없음의 카테코리에 들어가는 현상이 생길 수 도 있는 것이죠.
알 수 없음을 제외 하였을 경우, 많은 트래픽이 제한될 수 있는 점을 유의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2) 18세 미만에게는 어떻게 서빙되는가?
18세 미만 사용자들에게도 광고가 서빙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18세 미만의 사용자들에게는 타겟팅을 할 순 없으나, Google 광고 서빙 시 알수없음(unknown) 카테고리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어, 타겟팅 대상으로 설정은 제한되나 18세 미만 사용자들이 광고를 마주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3. 위치 (캠페인 레벨)
디스커버리 캠페인은 아래와 같은 위치 고급 옵션이 없습니다.
아래는 디스플레이 캠페인의 타겟 설정이며, 타겟 부분에 있어 좀더 세심하게 타겟 조정할 수 있도록 고금옵션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 디스플레이 캠페인 위치 타겟팅
1) 현재 위치 또는 관심도: 타겟 지역에 있거나, 자주 방문하거나, 관심을 보이는 사용자(권장)
타겟 위치에 물리적으로 있는 사용자 + 그 지역에 없더라도 타겟 지역에 관심을 가져 자주 검색(즉, 그 지역으로 갈 가능성이 있는 사용자, 또는 그 지역에 광고구의 제품 또는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 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타겟팅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2) 현재 위치: 타겟 위치에 있거나 자주 방문하는 사용자
물리적으로 타겟 위치에 있는 사용자에게만 광고 서빙을 희망할 경우입니다. 여기서 자주 방문하는 사용자라는 의미는 그 지역에 자주 방문할 수록 내 컴퓨터의 쿠키, IP는 이동되는 위치로 자동 변환됩니다. 따라서 자주 방문하는 사용자일 수 있록 내 타겟지역에 있을 확률이 있으며 또한 다시 그 타겟 지역에 재방문할 확률도 높아 광고주의 서비스 및 제품이 필요한 경우가 높아지겠죠.
100% 물리적으로 타겟지역에 있는 사용자에게만 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타겟 지역에 없더라도 자주 방문하는 사용자로 시스템에서 읽혀진다면 타겟 대상에 속할 수 있으므로 100% 를 기대하는 것은 어렵겠으나, 다른 옵션들과 비교하였을 때 물리적으로 해당 타겟위치에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은 사람들에게 광고 서빙을 원할 경우 이 옵션을 선택하면 되겠죠.
*디스커버리 캠페인 위치 타겟팅
디스커버리 캠페인은 위와 같이 고급옵션이 없는데 그럼 어떻게 작동할까요?
"현재 위치 또는 관심도: 타겟 지역에 있거나, 자주 방문하거나, 관심을 보이는 사용자"의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디스커버리 캠페인은 전체적으로 시스템 자동 세팅 방식이며 ads의 reach를 넓히는 데 사용되다보니 현재위치 + 관심도 모두 위치 타겟팅시 사용됩니다.
디스커버리 캠페인 게재지면(노출지면)
포스팅 제일 처음 YouTube 홈 피드, 다음 볼만한 동영상 피드, Gmail 프로모션 및 소셜 탭, 디스커버 으로 광고 노출된다고 하였으며 게재 위치에 대한 타겟팅은 수동으로 불가하기 때문에 시스템이 자동으로 게재지면들 중 경쟁력있는 곳으로 서빙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기기별로 지면에 대하여 좀 더 정확히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아요.
1) 모바일앱 : Gmail 프로모션/소셜 탭, Youtube 홈 피드/다음 동영상 피드, Google 검색 어플리케이션의 디스커버
2) 모바일웹 : Gmail, Youtube 다음 동영상 피드 (2021 07 업데이트)
3) 태블릿 : Gmail 프로모션/소셜 탭, Google 검색 어플리케이션의 디스커버
4) 데스크톱 : Gmail, YouTube 홈 피드(단, 예약형 상품인 마스트헤드가 예약되어 있지 않으며 + 단일 이미지만 사용할 때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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